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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볼 순 없지만…멀리 던지고 달릴 순 있어요
원인을 알 수 없는 유전성 망막 디스트로피(이영양증)를 앓고 있는 시각장애인 김선정·김지혜·김천천(왼쪽부터) 남매. 눈이 잘 보이지 않지만 각각 육상을 하면서 꿈을 키웠다. 오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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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‘운동선수’…실제 학생선수들은 어떨까요
지난가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은 역대 최다 규모인 39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.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다 발휘하기 위해 투혼을 펼친 86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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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성(남자)·미도파(여자) 3연패|종합화학·유공 각각 물리쳐
금성통신과 미도피가 제19회 박계조배 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나란히 3연패를 차지했다. 이로써 미도파와 금성통신은 올 들어 종합선수권(1월), 1차실업 연맹전(3월), 광주종별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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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모습 드러낼 여자실업배구 판도
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서강대 체육관에서 열릴 제3차 실업배구연맹전 여자부 경기에 「팀」마다 「스카우트」한 내년 여고 졸업예정 선수들을 모두 출전시켜 새로운 여자배구의 판도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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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-미도파 첫 대전|박계조배배구 개막
제19회 박계조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지난대회 우승「팀」인 금성통신(남)·미도파(여)등 남녀 12개「팀」이 출전한가운데 2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,「롯데」-미도파의 대전을 시작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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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룡기쟁탈 남녀고교농구
올해 고교농구의「챔피언」을 가려내는 제16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 장소를 잠실종합체육관으로 바꾸어 19개「팀」(남12,여7)이 출전한 가운데 9월4일부터 11일까지 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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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효준 32점 박인규 28점 슛 터져…현대에 대승
【부산=이민우기자】 삼성과 태평양화학이 제35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 일반부 패권을 차지했다. 7일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자일반부「리그」에서 삼성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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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스포츠] 2월 8일
◆ 프로농구 ▶울산 모비스-창원 LG(울산동천체육관·MBC SPORTS+) ▶부산 KT-인천 전자랜드(부산사직체육관·SBS ESPN·이상 오후 7시) ◆ 여자농구 청주 KB국민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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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망학과] 김천과학대학 경호무도과
- 최정예 경호 인재 양성 - 건강생활을 이끌어 가는 리더! 현대 한국 사회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범죄에 노출되어 가고 있다. 현대 사회 치안질서유지나 국민생활안전을 보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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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스포츠] 10월 29일
◆ 골프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(인천 스카이72골프장·J GOLF·MBC SPORTS+·낮 12시) ◆ 프로농구 ▶삼성-SK(잠실실내체육관) ▶모비스-LG(울산동천체육관·S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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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·럭비·사이클 … 선수 5000명 왜 머나먼 강진까지 가 훈련할까
전남 강진군 강진읍에 있는 한식당 ‘한우정’은 요즘 하루 100만~150만원의 매상을 올린다. 평소의 2~3배다. 단체 손님 50~100명이 날마다 세 끼니를 이 식당에서 먹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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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경기] 5월 5일
◇ 프로축구 K-리그 ▶인천-부산(인천월드컵) ▶전북-수원(KBS N·전주월드컵) ▶대구-광주(대구스타디움) ▶울산-제주(이상 오후 3시·울산문수월드컵) ◇ 프로야구 ▶LG(옥스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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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년째 제자리 뛰는 한국육상 100m
한국 육상에 29년째 깨지지 않는 기록이 있다. 남자 100m다. 서말구(53) 대표팀 총감독이 동아대 시절이던 1979년 멕시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10초34를 뛴 이후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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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궁입문 8년만에 첫우승 양승숙
『늦었지만 93년이 가기전에 무명딱지를 뗀 것이 기쁩니다.』바르셀로나 올림픽 2관왕 趙允頂(동서증권),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金孝貞(여주여종고)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스타들을 제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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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허들, 지금까지 '거꾸로' 달렸습니다"
중국에서 허들 훈련을 받고 있는 이정준(左)이 제3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110m 허들 결승에서 ‘한국 허들의 간판’ 박태경(中)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힘차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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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연자·김조순「무명화살」맵다
시즌오픈대회로 열린 제27회 전국남녀양궁 종별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는 무명의 신인들을 비롯, 전 대표들이 현 국가대표들을 제치고 부상한 반면 남자부에서는 현 국가대표들이 여전히 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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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일 핸드볼 22일 배구 24일 농구 겨울스포츠 개봉박두
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 프로야구와 축구에 열광했던 스포츠팬들은 수은주가 곤두박질 할수록 새로운 흥분으로 끓어 오른다. 3대 실내종목인 농구.배구.핸드볼의 리드속에 빙상.스키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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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체육단신] 한국 여자농구 대만꺾어 外
*** 한국 여자농구 대만 꺾어 한국이 4일 일본 시즈오카에서 벌어진 제18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예선 2차전에서 대만에 고전끝에 66 - 61로 어렵게 승리를 거뒀다. *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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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원고, 전국종별 하키 준결승 진출
'하키 명문' 대원고가 제40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골잔치를 벌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. (15일.성남종합운동장) 지난대회 우승팀 대원고는 남고부 A조 예선리그에서 유병훈이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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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예 이혜영 선두
올 시즌을 여는 제19회 전국남녀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1년생 이혜영(이혜영·토지개발공사)이 선두를 달리고있다. 이혜영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17일 현대인력개발원운동장에서 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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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수 우승질주
김정수(김정수·서울체중)가 16일 태릉 링크에서 벌어진 89전국 남녀 학생종별 종합선수권대회 첫날 남중부5백m 경기에서 대학부 우승기록(40초32) 에 육박하는 40초92의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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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미경 1위 골인
윤미경(인천시청)이 27일 잠실종합 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0회 전국 종별 육상선수권대회 사흘째 여 일반 2백m에서 24초48의 일반부 최고기록(종전 24초54, 89년 이영숙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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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지수 5관 왕
국가대표 모지수(모지수·단국대)가 제5회 전국학생종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대부 전관 왕(5개 부문)에 올랐다. 모지수는 19일 태릉실내링크에서 벌어진 최종일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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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태경 김봉유 일서 자존심 건 "한판"|남자 중거리 맞수… 11일 요미우리 육상 출전
『유태경(유태경·25·울산시청)이냐, 김봉유(김봉유·24·진로)냐.』 한국이 낳은 아시아 최고의 중거리스타 유태경과 김봉유가 오는 11일 요미우리 실내육상대회(오사카)에서 자존심을